

가장 어둡고 가장 위험한 곳으로 향하도다. 악령 들린 여고생을 구하려고 기다린 오늘, 교단의 이단아 신부, 과거와 맞서는 신학생의 목숨을 건 구마의식이 시작된다.

전 특수요원 태식은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유일한 친구가 된 옆집 소녀 소미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그녀를 찾아 다시 세상으로 나온다.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재력과 세상을 다 가진 임태산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가 살해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가 지목된다. 임태산은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사건을 쫓지만 그날의 CCTV 영상을 가진 유나의 팬 김동명이 나타난다.

건축가 승민 앞에 불쑥 대학 동창 서연이 나타나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집을 완성해가며,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15년 전 그때 두 사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향한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보안관을 자처하며 바다만큼 드넓은 오지랖으로 고향 ‘기장’ 을 수호한다. 평화롭던 동네에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이 서울에서 내려온 그때, 인근 해운대에 마약이 돌기 시작한다. 종진의 모든 행보가 의심스러운 대호는 그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해 처남 덕만(김성균)을 조수로 ‘나 홀로 수사’에 나서지만 민심은 돈 많고 세련된 종진에게로 옮겨간 지 오래… 두고 봐라, 이래 당하고만 있겠나. 게임은 인자 시작이다!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1월 24일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 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자신의 필요에 의해 아이들을 거둬들이고 식구를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증명해 봐. 네가 아직 쓸모 있다는 증명.”

18세기 조선. 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던 사도 세자, 아버지 영조의 명에 따라 뒤주에 갇힌 채 고독한 죽음을 기다린다. 정녕 나를 자식으로 생각할 순 없는 것이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당하고 어수룩한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그의 엄마는 믿을 사람 하나 없이 직접 범인을 찾아나서고, 도준의 혐의가 굳어질수록 그녀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 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다. 순간,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인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이성민)은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4월, 대한민국의 심장을 베어버릴 문제작이 온다!

12년 만에 만나 단둘이 살며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해녀 계춘과 손녀 혜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속을 알 수 없는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1초등학생 시절부터 함께했던 준석, 동수, 상택, 중호. 부모님의 직업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네 친구는 우정을 쌓아가지만, 성장할수록 서로 각자 가는 길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2017년,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경찰대생이자 둘도 없는 친구인 기준과 희열.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한 둘은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에 직접 사건을 수사하기로 한다.

“이 얘기를… 네가 믿어줄까?”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너만, 나를 믿어주면 돼” 세상은 몰랐던 특별한 이야기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본능적으로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경찰 채이도(김명민)가 VIP를 뒤쫓지만 국정원 요원 박재혁(장동건)의 비호로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는데…

평온한 교외 도시. 외부에서 침투한 최악의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번진다. 모두가 집단 히스테리에 빠져드는 동안, 감염내과 전문의(수애)와 구조대원(장혁)이 소중한 이를 구하려 사투를 벌인다.

전화 한 통화로 수천억이 오고 가는 냉혹한 사채시장! 그 속에서 가장 치밀하고 잔혹한 ‘설계’가 시작된다! 부족함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난 소녀 ‘세희’. 하지만 하루아침에 가족처럼 믿던 측근의 배신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와 막대한 재산을 모두 잃은 채 곤두박질치고 만다. 몸과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화류계를 전전하며 홀로 힘겨움 싸움을 이어가던 ‘세희’의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난다. 냉혹하고 차가운 사채 업계의 큰 손 ‘인호’. ‘세희’를 눈여겨보던 ‘인호’는 그녀의 돈 줄과 사업 뒷 배경이 되어 주는 것을 자처하고, 마침내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독하고 차가운 사채업자로 성장시킨다. ‘인호’의 수하인 ‘용훈’의 조용한 도움 아래 사채 바닥에서 돈은 물론 사람의 목숨 줄까지 쥐락펴락하는 악명 높은 대부로 이름을 알린 '세희’.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측근과 다시 마주하고, 오랜 시간 숨겨 왔던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이때 ‘세희’의 앞에 가시 돋친 장미처럼 치명적인 여인 ‘민영’이 나타난다. 어린 시절 속 자신의 모습과 너무도 닮은 ‘민영’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 ‘세희’는 그녀를 받아들여 자신의 이 치밀하고 잔인한 설계에 끌어들인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세희’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그녀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와 준 평범한 사내 ‘연우’. ‘연우’ 앞에서만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는 ‘세희’는 ‘연우’를 지키고 싶지만, 예상치 못한 배신의 소용돌이가 다시 한번 이들을 휘감기 시작하는데…

1980년 5월 광주, 무고한 시민들이 자국의 군인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했다. 26년 후, 희생자 가족 셋이 모였다. 목적은 하나, 그 만행의 장본인을 단죄하기 위한 것. 복수를 위해 살아온 이들의 비밀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1968년, 사형선고를 받고 외딴섬 실미도에 강제 차출된 인찬은 함께 차출된 31명의 부대원과 북한 침투를 위해 지옥훈련을 받게 된다.

물불 안 가리고 충성한 대가가 이거냐고!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보스한테 버림받은 조직의 오른팔. 형님을 위해 옥살이까지 하는 나에게 등을 돌렸겠다? 이대로 당할 순 없지. 기다려, 진짜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고 말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