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진 정부 시험장에서 무서운 일을 겪은 후, 한 작은 마을의 평범한 남자가 자신의 현재를 파괴하려는 과거의 괴로운 환영을 보게 됩니다.

범죄 조직의 두목이 워커홀릭 어나니머스 회의에 참석한 것을 두고 불성실하다고 의심한 후, 전문 살인범인 피트가 암살자 무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국의 잘 나가는 사업가 '블레이크'(존 말코비치)는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과거에 그녀를 처음 만났던 프랑스의 한 저택으로 떠난다. 하지만 저택의 주인 '보빌리에 부인'(화니 아르당)은 4년 전 남편이 죽은 이후로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저택에 머물기 위해 집사로 위장한 '블레이크'는 서툰 불어 실력과 사려 깊은 마음씨로 꽁꽁 얼어붙은 저택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깐깐한 요리사 '오딜', 청소부 '마농', 매니저 '필립' 그리고 부인 '보빌리에'의 마음을 얻어가는데...

식물학자 동호는 은퇴 후 혼자 살며 자신만의 온실을 지키고 있다. 야생벌도 돌보고 씨앗폭탄도 만들고 10년 전 백두산에서 가져온 고산식물의 보전을 위해 고전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키우는 누에에게 줄 뽕잎을 찾으러 마당까지 들어온 12살 봄이를 만나게 된다. 두사람의 우정은 점점 쌓여 가는데 쪽지와 누에키트만을 남기고 봄이가 사라진다. 동호는 며칠을 기다리다 불길한 예감에 봄이를 찾아 나선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타 실력은 최고지만, 인내심은 바닥인 골퍼가 다시 돌아온다면? 수년간 골프채에 손도 대지 않았던 해피 길모어가 가족을 위해 마침내 컴백을 준비한다.

네 명의 카약 선수가 무자비한 식인종 부족이 사는 정글로 잘못된 강을 따라가는데..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던 냉소적인 법대생. 무정부주의자들과 가까워진 뒤, 범죄의 거미줄에 걸려든다. 그곳에서 그는 주체적인 ‘플레이어’가 아니라, 남의 손에 좌우되는 ‘졸’일 뿐이다.

옥스퍼드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게 된 야심 찬 미국인 여성. 그런데 비밀을 감춘 매력적인 영국인과 사랑에 빠지면서, 완벽한 계획에 따라 살아가던 인생이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ABC 뉴스는 해당 거물의 부상과 몰락, 그리고 향후 전개될 상황을 추적한다.

찰스 '척' 크랜츠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사랑의 기쁨과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다.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다혈질의 말썽꾼 해피 길모어(Happy Gilmore: 아담 샌들러 분)는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해피는 우연히 골프 스윙 한번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필드에 나서게 된다. 골프의 경기규칙은 커녕 엉망인 자세로 난생 처음 필드에 나선 해피. 그가 아는 것은 단 한 가지뿐. 돈을 벌어 할머니의 집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믿는 건 엄청난 괴력의 어깨인데, 한번 스윙을 했다하면 400야드 지점까지 논스톱이다. 비록 경기 자체는 엉망이지만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인 해피의 플레이에 매료된 관중들은 열광하고, 그는 계속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한다. 결국 해피는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프로 골프대회에까지 나가게 된다. 한편, 프로 골프대회에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슈터 맥가빈(Shooter McGavin: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분)은 해피를 저지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뉴질랜드, ‘할러(Howler)’라 불리는 좀비 같은 식인자로 가득한 세상.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로리는 외딴 산장에 숨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상처 입은 낯선 이가 희망의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오며 그녀의 고립된 삶에 균열을 낸다. 이 낯선 이는 치료법을 담은 치료제를 지닌 인물로, 로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돕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녀는 죄책감에 짓눌린 과거와 대면하며, 생존과 구원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순간, 디트리히 본회퍼는 히틀러 암살이라는 치명적인 음모의 한가운데로 휘말리게 된다. 신앙과 운명이 걸린 이 중대한 상황에서, 본회퍼는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에서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평화를 설교하던 그가 암살을 계획하게 된 이 변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에게 모든 것을 앗아갈 것인가? 한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위대한 출발이 될 수 있다!

"이제 너도 그 껍질에서 나올 차례야." "우린 앞을 보고 살아야 해, 꼭 기억해. 과거에 머물러 있지마" '그레이스'는 자신의 달팽이, '실비아'에게 살아온 이야기를 시작한다. 잦은 병치레, 수면무호흡증으로 언제 위험해질지 모르는 알코올 중독자 아빠, 또래 친구들의 괴롭힘… 씁쓸한 유년 시절 유일한 빛이자 영웅이 되어준 건 쌍둥이 '길버트'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지역으로 입양돼 헤어지게 되며 서로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계속되는 잔잔하고도 외로운 일상 속, 우연히 ‘핑키’라는 괴짜 할머니를 만나 우정을 쌓게 되고 그레이스는 다시금 인생의 희망을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지금... 무슨 사이예요?” 영어 과외 강사 ‘경민’은 3년째 연인 ‘선희’와 안정적인 연애 중이다. 큰 문제 없이 흘러가던 일상. 하지만 선희의 결혼 압박이 점점 경민을 조이기 시작한다. 결혼식에 함께 참석해 달라는 작은 부탁조차 무겁게 느껴진 어느 날, 두 사람의 관계엔 처음으로 깊은 균열이 생긴다. 그 무렵, 과외 학생의 소개로 ‘영원’을 만나게 된 경민. 피아노를 가르치는 영원은 “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며 영어 과외를 요청하고, 경민에게 피아노 레슨을 물물교환처럼 제안한다. 정해진 시간에 만나, 서로의 재능을 주고받는 단순한 관계. 그러나 작은 호기심과 잔잔한 대화들이 쌓여, 언제부터인가 경민의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익숙했던 관계는 위태로워지고, 새로 시작된 관계는 애매한 온도로 마음을 어지럽힌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출발한 세 사람의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 그들 사이의 이름 없는 감정이 조금씩 얼굴을 드러낸다.

어울리지 않는 현금 수송 트럭 운전사 러셀(에디 머피)과 트래비스(피트 데이비슨)는 노련한 주모자 조이(키키 파머)가 이끄는 잔혹한 범죄자들에게 기습을 당한다. 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 예상 밖의 듀오는 위험과 서로 부딪치는 성격, 그리고 끝도 없이 꼬이기만 하는 운 나쁜 하루를 헤쳐나가야 한다.

“다크웹에서 커미션이 왔다. 그리고 그 그림이, 살인이 되었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미술 강사 ‘단경’. 현실에선 무시당하던 그녀가, 처음으로 ‘필요한 사람’이 된 공간은 다크웹이었다. 익명의 의뢰인, 알 수 없는 메시지. 그리고 시작된 커미션. 그림이 완성되고, 현실에서 같은 장면의 범죄가 벌어졌다. 누가, 왜, 그녀에게 그리게 하는 걸까? “커미션 받습니다.” 그림 하나로, 지옥의 DM이 열렸다.

어린 시절 상어의 공격으로 아빠를 잃은 '캐서디'는 아빠를 추억하기 위해 바다로 보물 사냥을 떠난 남편 '그레그'를 따라나선다. 다이빙하던 중 상어에게 공격을 받은 '캐서디'의 일행들은 다급히 근처에 있던 보트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보트의 주인은 바다로 밀수한 마약을 추적 중이던 해적이었고, 총으로 무장한 해적들은 '캐서디'에게 바닷속의 마약을 건져 오라고 협박한다. '캐서디'는 일행들을 살리기 위해 최강 포식자 백상아리로 뒤덮인 바닷속으로 뛰어드는데…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에 점차 가까워 지는데...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선우(강지영)가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로부터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한 도둑은 파트너 '빅'과 함께 악명 높은 조직의 두목 '누시'의 돈을 강탈하기로 한다. 총격전 도중 '누시'의 친오빠 '탱크'가 사망하고, 친오빠의 복수를 위해, 또 돈을 되찾기 위해 사로잡은 '빅'을 인질로 그 '도둑'을 잡으려 한다. 한편, 부패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던 도둑은 아이스크림 트럭에 치이고, 트럭 주인 '톰'은 얼떨결에 도둑과 합류해 총격전까지 벌이며 사건에 휘말린다. 도둑은 '빅'을 구하기 위해 홀로 약속 장소에 향하고, 누시는 엄청난 인원을 동원해 도둑을 잡으려고 벼르고 있다. 과연 도둑은 파트너와 돈 모두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부르군트의 군수 하겐 폰 트론예는 어두운 과거를 숨기면서도 혼란스러운 왕국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예측 불허의 용 사냥꾼 지크프리트의 등장으로 낡은 질서가 무너질 위기에 처합니다. 군터 왕은 사나운 발키리 브룬힐트를 얻기 위해 지크프리트의 도움을 구하고, 하겐은 왕에 대한 충성과 자신의 정체성 사이에서 비극적인 선택에 직면합니다.

네 명의 카약 선수가 무자비한 식인종 부족이 사는 정글로 잘못된 강을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