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을 거스른 사랑, 목숨을 건 복수.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대학생 때부터 30대까지 10년 넘게 연애 중인 준호와 아영.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다투다 헤어지게 되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각자의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난다.

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아역배우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하는 오디션에서 소통제로, 희망제로, 허세작렬 유일한은 색다른 파트너 영광과 함께 확률 1%의 우승에 도전한다.

클럽에서 춤을 추는 서린의 미소를 보고 사랑에 빠진 사이보그 제거 요원 R. 단 열흘 남은 그녀의 로봇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옥분.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자 공무원 민재에게 영어를 배우게 되고, 민재는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된다.

“네가 얼마나 놀라운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었어”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아홉 살 아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시작된 협박 전화. 절박하게 수화기에 매달리는 부모를 범인은 농락하고 또 농락한다. 그놈을 잡을 단서는 오직 하나, 전화 속 목소리뿐.

태어난 후부터 계속 집 안에서만 지낸 샴쌍둥이 형제. 세상으로 나가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동생을 위해 아버지는 캐리커처를 그리는 삽화가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와 함께 책을 만들면서 두 형제의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모로코 사막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 받아 온 영국인 부부가 아랍인 소년을 차로 치어 죽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는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자신의 방에서 유일한 취미인 달 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여자는 어느 날 그의 모습을 발견한다.

오늘, 인생의 친구가 절교를 선언했다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콜린 파렐)과 ‘콜름’(브렌단 글리슨)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 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 “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선배이며, 역사학도인 `상태`라는 인물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 속물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거대한 얘기를 즐겨한다는 상태는 동창들에게 기이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그들의 대화에 어수룩한 감독 지망생 병태는 계속 끼어들지 못해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고, 동창들의 뒷담화는 점점 상태를 성토하며 과격해지는데... 한편 이젠 동창들의 회상 속의 인물이었던 연쇄 살인범 택시기사와 비전의 필살 무술 와한머루의 창시자인 무술의 달인 마저도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이들의 미로같은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진실은 어떤 모습일까?

나 혼자 사는 까칠한 이웃 남자 오토 O.T.T.O 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오토’(톰 행크스)는 죽고 싶을 타이밍마다 이를 방해하는 이웃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인생 최악의 순간, 뜻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사건들로 인해 ‘오토’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데…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는 전직 성 노동자. 작은 해변가 마을의 도시락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다. 인연이 스치는 외로운 영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며.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들판에서 소설을 읽던 청년, 이시다 신타로는 눈앞을 지나가던 사다코에서 첫눈에 반한다. 사다코는 빚을 갚기 위해 팔려온 하녀로 그날부터 신타로의 집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사다코는 신타로의 아버지와 새어머니에게 핍박을 받고 신타로는 그런 그녀에게 연민을 느낀다. 하지만 사다코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히틀러의 첫 패배’로 알려진 제2차 세계 대전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전쟁터에서 돌아온 노르웨이 군인이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5번가 펜트하우스에서부터 어두운 퀸즈 골목에 이르기까지 비밀스러운 뉴욕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골 외딴곳에 위치한 막걸리집. 평범해 보이는 가게지만 이곳에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고 한다. 마음속에 그리움을 품은 사람들의 안식처. 서울에서 온 젊은 여성이 그곳을 찾는다.

다혈질의 마르가레트는 철없는 엄마를 때려 100m 접근 금지 명령을 받는다. 막내 동생 마리옹은 둘의 화해, 나아가 가족의 화합을 위해 기도하며 매일 접근 금지선까지 언니를 만나러 나간다.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 2047년 프랑스 파리, 홀로그래픽 유니버스로 지구를 장악한 문디 여왕에 맞서 저항군들은 독자적인 암호화 통신 네트워크를 완성한다. 세레나를 포함한 저항군의 과학자들은 여왕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과 홀로그램을 연결하는 차원 이동문 '볼텍스'를 확보하고 여왕에 맞서려 한다. 여왕의 방위군의 추적을 피해 볼텍스를 찾은 저항군들은 볼텍스를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일 중독자 앨리(앨리슨 브리)는 고향으로 떠난 여행에서 첫사랑이었던 숀(제이 엘리스)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며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숀의 약혼자 캐시디(키어시 클레먼스)는 과거의 앨리를 연상시켜서, 캐시디를 만난 이후로 혼란은 더 켜져만 간다.

“나한테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요” 까칠한 어른 윤서 “한 번쯤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잖아요” 꿈 없는 청년 수찬 시청 정기간행물의 인터뷰어 ‘윤서’에게 사람의 온기는 한여름의 습하고 불쾌한 더위 같은 것. 그러던 어느 날, 청년 배달원 ‘수찬’과 실랑이를 벌이고 만다.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는데... 윤서와 수찬, 두 사람의 불편한 만남은 조금씩 서로를 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