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도,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범죄구역 ‘브릭 맨션’에 설치된 사상 최악의 시한 폭탄. 폭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앞만 보고 달리는 잠입 경찰과 말 안 통하는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이 시작되는데...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앤틱 상자를 집으로 가져온 클라이드의 딸 엠. 미스터리하게 열리지 않던 이 상자는 엠에 의해 우연히 세상 밖으로 열린다. 이후 엠은 남몰래 어두운 주방에서 날고기를 먹고, 수백 마리의 나방이 가득한 방에 앉아 상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점점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딸을 걱정하는 클라이드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치료를 거부하는 엠에게 자리잡은 악령으로 인해 병원마저 쑥대밭이 된다. 클라이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엑소시스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

쾌락을 찾아서, 죽음을 맞으러, 여행을 떠난다! 베스와 휘트니, 그리고 로나는 동유럽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모델 엑셀의 제안으로 슬로바키아의 한 호스텔에 가게 된다. 호스텔의 주인은 그 지역의 수확제에 참가 할 것을 제안하고, 은밀히 그들의 여권 사진과 정보를 각지 고객들에게 보낸다. 헌팅 클럽의 고객들은 살인할 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매를 펼친다. 한편 토드와 스튜어트는 낙찰받은 여자들을 죽이기 위해 슬로바키아로 오는데...

비행기 추락 사고 후 남겨진 두 생존자가 눈으로 뒤덮인 외진 산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구조대가 올 수 없다는 걸 직감한 두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 황량한 수백 마일의 거리를 가로지르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고, 자신들에게서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던 힘을 발견하며 서로를 독려 한다. 은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녀에 관한 영화이다. 와 의 감독으로 잘 알려졌으며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이 연출했다. 이 작품은 여정 자체보다 인물들의 내적 갈등에 더 초점을 맞추는데, 아카데미 수상자인 케이트 윈슬렛과 골든글로브 수상자인 이드리스 엘바가 주인공 남녀를 연기하며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과 두 배우가 선보이는 헌신적인 연기는 을 올해 할리우드가 선보이는 가장 뛰어난 로맨스 어드벤처 중 하나로 기록 되게 할 것이다.

1970년대 스티븐 스필버그, 브라이언 드 팔마, 마틴 스콜세지와 같은 감독과 경력을 쌓기 시작했지만 폴 슈레이더를 처음 알린 것은 이미지가 아니라 글이었다. 비평가로 경력을 시작해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고 후에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 연출한 영화들은 불규칙하지만 매우 생생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당시 등장한 이들 중 여전히 흥미로운 감독일 뿐만 아니라 매번 새 영화의 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아마도 그가 아주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주제에 대한 집착이 그 동력일 것이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택시 드라이버)의 트래비스 비클처럼 일에 대한 강박적 헌신을 통해 잠재된 폭력적 기질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고 있다. 슈레이더는 이 정원사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 즉, 평온한 외관 뒤에 죽기를 거부하는 잠재된 폭력 속에 살고 있는 반영웅의 구원에 대해 들려주려 한다.

1983년 섀도우 마운틴 근처의 어느 황무지, 레드 밀러는 묘한 매력이 넘치는 맨디 블룸에게 푹 빠져있다. 그러나 우상 숭배자들과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그가 만든 낙원을 무참히 짓밟는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광신도들을 찾아 똑같이 갚아 주겠다는 복수심뿐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911 테러를 주도한 테러리스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수’ 중위와 ‘잭’ 이병. 드디어, 행방이 묘연하던 테러리스트 용의자의 흔적을 찾아내고 그를 제거하라는 상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테러리스트를 향해 드론 조종을 시작한 ‘수’ 중위는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까지 모두 희생시켜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어떠한 선택을 내려야 할지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911 테러 그 후, 살아남은 자들을 위해 반드시 그를 막아야 한다!

치매보다 진행 속도가 더 빠르고 불치병인크로이츠펠트 야콥병에 걸린일명 아리스토텔레스 존 녹스는살수 일을 접기 마지막 일을 가는데..

“아들아, 오늘밤만이라도 아버지 말 들어라. 방아쇠 당기지 마, 아비보다 못한 놈은 되지 말아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오늘밤만은 은인이자 보스인 숀(에드 해리스)의 검은 조직에 맞서 총을 들어야만 한다.

다사다난한 과거를 함께한 두 엘리트 군인.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잔악무도한 악당이 인도의 국방 시스템을 위협하자,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하기 위한 필사의 작전에 투입된다.

파리에서 열릴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센강에 거대한 상어가 나타난다. 이에 한 해양과학자가 청년 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대규모 유혈 사태를 막으려 하는데.

전작으로부터 한달의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시끄러운 스즈란에 타카야상고에서 말썽을 피우고 퇴학당한 카제오가 전학을 오게된다. 싸움을 하지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다시 휘말리게되고.. 그와중 신입생으로 야쿠자의 아들인 카가미 료헤이가 입학하게 되고, 쿠로사키고에서 사고치고 소년원에 갔던 후지와라가 출소한 뒤 스즈란과 쿠로사키고 양쪽을 기습하게 되면서 두 학교의 문제아들은 혼란에 빠지게되는데..

품성제로,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 학생들이 모두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정상을 차지하려는 세력 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까지 스즈란 고교를 완전 평정한 1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막강한 싸움꾼에다 의협심도 강해 엄청난 수하를 거느린 세리자와에게도 스즈란 완전 제패는 만만하지가 않은데...

FBI 특별 수사관인 레이 르보이(Ray Levoi: 발 킬머 분)는 백인과 인디언 혼혈인 아버지로부터 수우 인디언족의 피를 이어받은 인디언 혼혈이다. 워싱턴에서 수사관으로서의 경력을 인정받고 있을 즈음, 국장으로부터 사우스 다코다주 배드랜즈에 있는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같은 인디언으로서, 그곳의 전통 회귀파와 친정부파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애써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와 함께 일할 요원은, FBI 내에서도 최고의 수사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랭크 쿠텔(Frank Coutelle: 샘 셰퍼드 분)이다. 일반적인 살인 사건 수사 정도로 생각하고 인디언 보호 구역에 도착한 레이는, 그 사건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라는 강한 예감과 함께, 마을 전체에서 뭔가 불길한 분위기를 느낀다. 쿠텔 수사관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인디언 권리 회복 단체인 전통 회귀파 ARM의 지도자인 '지미 두번 쳐다봐'(Jimmy Looks Twice: 존 트루델 분)를 지목하고, 사건을 자꾸 그쪽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데...

디트로이트의 비밀 마약 수사대 나크(Narc)에서 활동하던 신참경찰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 내사팀은 마약관련 집단에서 비밀경찰로 활동하다 총기오발사고를 일으켜 정직 처분 중인 닉 텔리스(제이슨 패트릭)에게 사면을 조건으로 사건을 맡긴다. 닉 텔리스는 마약밀매단에 잠입해 범인을 쫓던 중 오발로 임산부를 총격, 태아를 사망케 했던 것. 안 그래도 나크 일을 반대하는 아내와 자책감에 빠져 있던 닉은 이 일만 해결하면 내근직을 주겠다는 상부의 꼬임에 넘어가 죽은 경찰의 파트너였고 시체를 처음 발견한 당사자인 헨리 오크(레이 리오타)와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용의선상에 있는 마약 판매상을 중심으로 수사가 시작되고 두 형사는 마약범들의 소굴에서 경찰배지와 경찰에게 지급되는 총기들을 다량 발견하게 된다. 사건의 배후에 경찰이 개입되어 있다는 물증과 함께 파트너인 헨리마저 사건에 대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 닉. 유력한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확보한 닉과 헨리는 겨우 영장을 확보해 이들을 급습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들을 통해 드러난 충격적 진실은 닉과 헨리의 운명을 바꿔 놓는데...

부모 없이 거리를 부랑하며 살아온 중졸의 양아치 '쿠로다 히토미'(코이즈미 쿄코)는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변호사 카지마(이시바시 료)의 제의로 무코지마라는 외딴섬에 있는 갑부집안 후계자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지만 유괴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인간의 과학적 오만이 잉태한 두려운 미래가 다가온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존재로부터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아오야마 신지가 베스트셀러 소설 호숫가(Lake Side)를 영화화한 스릴러 영화. 자녀를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호숫가의 별장에서 특별 과외를 시키는 세 쌍의 부모와 그들의 자녀들에게 일어난 한 살인사건을 다룬 이 영화는 사건의 표면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의 저류에 흐르는 참을 수 없는 긴장을 포착한다. 결혼해서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 성공적인 인생 궤도에 오르도록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대다수 일본 사람들의 삶의 모델이 된 가운데 이 영화는 그런 삶에서 파생된 어두운 그림자를 일깨운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과 행복한 결혼과 성공에 대해 사회적으로 강요된 가치에 복종한 듯한 인간들의 내면에 있는 파괴적인 욕망과 의무감에 깃든 권태와 독버섯 같은 파멸의 그림자가 영화가 전개될 수록 서서히 드러난다.

존 콘스탄틴, 인간세계와 지하세계의 경계에 선 절대 구원의 힘!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악과 싸우지만, 그에게 성스러운 사명감 따윈 없다. 그가 원하는 건 오직, 자신의 구원뿐이다. 절대 악에서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정보기관 내에 숨어있던 첩자 때문에 잠입 스파이가 살해당했다. 그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한 베테랑 요원이 끈질긴 추격에 나선다.

자칭 사이코패스, 냉혈한 변호사 니노미야. 도끼를 휘두르는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후, 살인마를 잡고 말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다.

너, 우리 학교에 귀신 있다는 거 들었어? 20년 전에 학교 축제 때 사형수 이야기를 연극 공연을 했었나 봐. 그런데 무대 위에 있는 교수대에 올라갔다가 진짜로 목매달려 죽은 학생이 있었대. 그래, 이번에 축제 때 연극부 애들이 한다는 게 바로 그 공연이야. 그 때 죽었던 학생이 억울했는지 밤마다 밧줄을 들고 학교를 돌아다닌다는 거야. 여기서부터 진짜 잘 들어. 그 죽은 학생 이름은 절대로 부르면 안 된대.누군가 그 이름을 부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밧줄로 목을 낚아채서 끌고 간다는 거야. 그 이름이.. “찰.. 리? 찰리? 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