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의 요리사가 거짓말에 속아 모든 걸 접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할머니의 농장을 살리려 애쓰던 중 잘생긴 농부에게 마음을 뺏기는데, 문제는 그에게 한 가지 비밀이 있다는 것.

어린 시절 우리의 첫 번째 친구 ‘이프’. 자라난 아이들에게서 잊혀진 ‘이프’들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상상의 친구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윗집 아저씨 ‘칼’과 아랫집 소녀 ‘비’는 ‘이프’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찾아주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과 ‘이프’들을 이어주는 일은 쉽게 풀리지 않고 ‘칼’과 ‘비’는 사람들이 ‘이프’와 함께했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나의 가장 오랜 첫 번째 친구 올봄, 잊고 있던 ‘이프’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맨트'라는 공포 영화가 개봉되는데 이 영화의 제작자는 다름 아닌 빈털털이. 울지는 이 영화 한편에 목숨을 건 사나이로 허풍은 있지만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영화를 성공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갖은 꾀를 다 짜낸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가동되는 전기 충격 의자, 영화 속의 괴물을 등장 시키기 등등. 드디어 영화는 개봉되고 극장은 꼬마 아이들로 만원이 되는데 울지의 기쁨도 잠깐 극장안에서 사고가 난 것이다. 울지가 고용한 괴물 스탠이 옛 애인과 남자의 키스 장면을 보고 흥분한 것이다. 극장은 엉망진창, 영화를 꼭 성공시켜야만 되는 울지는 울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두 형제는 어느날 그들의 평범한 엄마가 사실 증인보호를 받고있는 전직 도둑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녀는 마지막 작업을 돕도록 내몰리고 아이들은 팀을 꾸려 그녀를 구하러 나선다.

“이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요.”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그래도 꿋꿋이 매일 아침 음식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언제쯤 손님이 찾아올까?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요.”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타기리 하이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간다. 사치에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식당을 둘러싼 사연 있는 사람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극도로 기형이었으며 결합된 쌍둥이 형제가 담긴 큰 바구니를 들고 있는 청년은 의사들의 의지에 반하여 그들을 분리시킨 의사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찰리(Charlie Mackenzie/Stuart Mackenz: 마이크 메이어스 분)는 여자를 많이 사귀며 여자에 관한 시를 쓰는 시인이다. 그러나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핑계를 대서 그들과 헤어진다. 찰리는 미국 젊은이들이 말하는 결혼 공포증에 걸려있다. 결혼이란 나이를 먹는 것이며 나이가 드는 것은 곧 죽음의 의미. 또한 그 소름끼치는 문구하며.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어느날 정육점에서 일하는 해리엇(Harriet Michaels: 낸시 트래비스 분)을 만난 찰리는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결혼 공포증을 극복하기로 결심하고 해리엇의 결점을 찾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러다가 주간지에서 도끼 살인자인 '엑스 와이프'의 기사를 읽고, 우연히 해리엇이 그와 같은 도시 출신이고 그녀의 전 애인들이 엑스 와이프가 살해한 남자들일 것이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의혹은 깊어져 해리엇이 엑스 와이프라 믿은 찰리는 형사 토니(Tony Giardino: 안소니 라파그리아 분)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 살인범이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해리엇에게 사과한 찰리는 해리엇에게 청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들이 떠난 뒤 토니는 살인범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찰리의 신혼 여행지로 찾아간다. 토니의 전화를 받은 찰리는 해리엇을 의심하나 진짜 살인범을 해리엇의 언니 로즈(Rose Michaels: 아만다 플러머 분)였다. 로즈와 찰리는 지붕에서 쫓고 쫓기는 소동을 일으키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토니는 해리엇을 범인으로 체포하여 나오다 두 사람을 목격한다. 로즈는 체포되고 찰리는 결혼공포증을 이겨내게 된다.

런던 교외의 조그만 집에서 살고 있는 앤디와 웬디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중산층 부부이다. 쌍둥이 중의 한 명인 니콜라는 모든 규칙과 관습을 싫어하는 적극파 여성이며, 이와는 반대로 나탈리는 품행이 바르면서 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이러한 서로 다른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로 인해 두 형제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경찰의 의뢰로 부업 삼아 살인 청부업자 행세를 하는 온화한 성품의 교수. 그런 그가 잠재 고객에게 끌리기 시작하면서 여러 문제가 연쇄적으로 터져 나온다.

불순한 의도를 갖고 접근한 음흉한 구혼자에게 푹 빠져버린 할머니. 가족은 할머니의 생명과 가문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세운다.

더 이상 집에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 때문에 상실감을 느끼는 부부. 가족 모두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가짜 유산을 만들어내는데.
연예인이 되기 위해 도쿄에 온 논코는 결국 매니저와 결혼을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서른 여섯이라는 나이에 집 부근 신사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 더 이상 미래는 없다. 언젠가부터 웃음을 잃어버린 그녀는 우연히 축제에서 연하의 마사루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그녀에게 미묘한 변화가 일어 나는데...

초보작가 미야코의 작품이 라디오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되어 곧 첫 방송이 시작되기 직전이다! 리허설 진행도 순조롭고, 이제 1시간 후면 자신의 작품이 방송된다는 생각에 설레어 하는 미야코. 하지만 하필 방송 직전에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져 나온다. 성질만 남은 왕년의 대스타 노리코가 극중 이름을 바꿔 달라며 고집스런 주장을 하기 시작하며 이름에 더해 직업까지 바꾸어 달라고 막무가내 요구를 한다. 주위 성우들의 자존심도 상하기 시작하고 결국 드라마의 모든 등장인물의 이름이 미국 이름으로 바뀌고 배경 또한 작은 어촌 마을에서 미국의 뉴욕으로, 그리고 다시 시카고로 바뀌어 간다. 이러한 불안한 상황 속에서 생방송은 시작이 되고. 갑자기 바뀐 배경 때문에 많은 스텝들이 즉석에서 효과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결말도 점점 해피엔딩과 멀어져만 간다. 작가와 프로듀서, 그리고 성우들이 저마다 목청을 높여가고, 이 웃기는 상황에서도 생방송은 계속 진행되는데... 과연 라디오 드라마 '운명의 여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는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와 케빈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로알드 달의 단편소설 4편을 웨스 앤더슨 감독이 충실하게 각색한 작품 모음. 놀라운 기술에 통달하게 되는 도박꾼 이야기를 담은 대표작이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김원희 분)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그들은 홍덕자 여사(김수미 분)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한편, 인재(신현준 분)에 대한 불타는 질투심으로 어설픈 음모를 꾸미다 구속된 전직 검사 명필(공형진 분)은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어린이날 특사로 석방이 된 명필은 전 백호파의 맞수 도끼파 두목과 힘을 합쳐 평정을 찾은 가문을 다시 한번 위기에 빠뜨릴 음모를 꾸민다. 명필의 음모로 승승장구하던 김치사업이 도산 위기에 빠지고, 홍회장 일가는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가문의 정신적 지주였던 故 '장회장' (김용건 분)의 정신을 되살려 의기투합, 서서히 위기 극복을 시작하는데....,

세계 최고의 액션 스타가 된 케빈 하트가 '다이 하트'의 속편 '다이 하터'에서 잔인한 복수의 음모에 휘말리고,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최애 배우와 의욕 과잉 비서의 도움을 받으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그냥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 간의 휴가를 받아 신참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매력적인 이여자! 두근대는 로맨스를 꿈꾼다? 완벽한 이 남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위험천만한 가슴두근 최고의 특종 특종의 대상과 사랑에 빠진 기자 지망생 VS 연쇄 살인마로 의심 받는 완벽남 수상한 남녀의 로맨틱한 만남! 기자지망생인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 웨이터맨’의 공연무대에 우연히 서게 된다. 공연 도중 박스 안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유명기자 ‘조 스트롬벨’, 그에게서 악명 높은 타로 살인사건의 범인이 ‘피터 라이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엄청난 특종을 잡기 위해 ‘산드라’는 ‘시드’와 함께 ‘피터’에게 접근한다! 피터는 이제껏 만난 여자들과는 다른 ‘산드라’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산드라는 그런 다정한 피터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 수상한 남녀의 심장 떨리는 로맨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찰리 베일리게이츠(Charlie Baileygates/Hank: 짐 캐리 분)는 로드 아일랜드주의 경찰관으로 경찰경력 17년의 베테랑이다. 찰리는 순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세 아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아버지로서 그야말로 나무랄 데 없는 모범시민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바로 그의 전처가 신혼 리무진을 운전하였던 아프리카계 운전사와 바람이 나서 달아나면서 맡긴 리무진 운전수들의 아이들로서, 단순하고 마음이 여린 찰리와는 달리 검은 피부를 가진 아주 지적인 아이들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15년을 참아온 찰리에게 드디어 자아분열증이 발생하고, 찰리는 약효가 떨어지면 자신이 갈망하는 또다른 자아인 행크 베일리게이츠로 돌변한다. 행크는 찰리와는 정반대로 거친 말을 구사하고 폭력적인 '뭍지마' 타입의 망나니이다. 이렇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지킬박사와 하이드인 찰리와 행크도 어느날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바로 찰리가 호송하게된 여자 탈주범 아이린 워터(Irene P. Waters: 르네 젤위거 분)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것이다. 이제 찰리/행크는 바로 자기 자신의 다른 모습을 상대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바탕 싸움을 벌이는데.

치과의사 오즈(매튜 페리)는 죽은 장인의 산더미 같은 빚과 자신에게 생명보험을 걸어 놓은 장모와 아내 소피(로산나 아퀘트)가 그가 죽기만을 바라고 있어 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오즈의 옆집에 시카고의 악명 높은 갱 조직의 일원이며 살인청부업자인 지미 튤립(브루스 윌리스)이 이사온다. 그는 조직을 배반하고 증인보호 프로그램으로 보호받고 있는 상태이다. 조직은 그에게 엄청난 상금을 걸어놓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소피는 오즈에게 갱단에게 지미의 거처를 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오면 이혼해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벌써 지미와 친해진 지미는 그를 배신할 생각은 없지만 소피의 등쌀에 시카고로 떠난다. 오즈가 떠나자 소피는 지미에게 오즈가 지미를 배신하고 시카고로 갔음을 알리고 오즈를 살해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부유한 남편이 떠나고, 땡전 한 푼 없이 남겨진 여자. 바르샤바 사교계를 주름잡으며 잘난 체하던 그녀가 생존을 위한 분투기를 시작한다. 번뜩이는 재치를 활용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전대미문의 슈퍼히어로 핸콕! 나름 열심히 위기를 해결하는데, 사람들은 냉담하기만 하다. 대체 문제가 뭘까? 이미지 변신이 절실한 히어로를 위해 홍보 전문가가 출동합니다.

평범한 커플이 국제 간첩활동에 휘말리게 된다. 완벽해 보이던 옆집 커플이 정부의 스파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