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암살자 치사토와 마히로가 일본 미야자키로 휴가를 떠나 사상 최대의 적수와 맞붙는다.

정체 불명의 달콤한 세입자, 1층을 기웃거리다! 툭하면 눈물! 입만 열면 독설을 내뿜는 연주(김혜수)와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사춘기 딸 성아. 이 히스테릭한 모녀가 살고 있는 집에 작가라고 자신을 밝힌 창인(한석규)이 세 들어온다. 틈만 나면 물건을 찾으러 1층을 기웃거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보는 그, 도무지 작가 같지 않다. 수상한 그의 행동은 오지랖 백단의 옆집 아줌마와 연주를 짝사랑하는 어리버리 연하남 오순경에게까지 의심 받기에 이르는데…. 신경쇠약 직전의 살벌한 집주인, 이 남자를 고민하다! 창인의 속셈도 이 집의 비밀도 알리 없는 연주. 딸 성아의 거센 반발을 무릅쓰고 창인에게 2층 방을 내어준다. 자신의 소설 여주인공을 닮았다며 은근슬쩍 접근해오는 창인이 사짜 같기도 하지만, 지독하게 우울한 일상을 견딜 수 없었던 연주가 창인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은데… 각기 다른 속셈으로 점차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두 사람. 한 지붕 아래 몸부림치는 두 꿍꿍이의 결말은?

어릴 적부터 깡패 세계에 몸 담아 온 조직의 중간 보스 황성철(박중훈 분). 냉철하지만 한번 폭발하면 걷잡을 수 없는 성격인 성철은 조직 내에서 위계를 무시하고 자신을 밟고 올라서려는 찬삼을 칼로 난도질 한다. 그리고 일이 수습될 때까지 연분이 있는 일본 야쿠자 조직으로 잠시 피신을 한다. 신분을 가장한 채, 일본으로 출국하는 성철, 비행기에서 일류 바텐터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가진 채 일본으로 건너가는 손해구(박상민 분)를 만나게 된다. 손해구, 그는 술취한 손님들에게 얻어 맞는 것도 모자라 자기 집 앞에서 고삐리들에게 돈까지 뜯기며 살아왔다. 그는 비젼도 없는 웨이터 생활을 청산하고 일본으로 돈을 벌러간다. 바텐더로 업종전환을 해서 쉐이커를 보물단지나 되는 듯 안고 희망에 부풀어 일본으로 가는 해구, 그런데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사람이 지명수배된 깡패일 줄이야. 출발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성철은 해구가 자신이 신문에 지명수배 되었던 살인범이란 걸 알게되자, 입막음을 위해 처리해야겠다고 결정하지만, 살려고 발버둥치는 해구를 보고 성철은 마음을 바꿔 돌려보낸다. 입을 닫는다는 조건으로, 취업초청은 사기였고, 돈을 찾으려 갔던 해구는 번번이 취업 브로커들에게 죽도록 얻어맞는다. 돈도 없고 갈데도 없는 해구. 다시 나타나면 죽여버린다는 성철을 찾아간다. 번번이 피투성이가 되어 자신을 찾아오는 해구를 성철은 받아들인다.

전 모터크로스 챔피언인 여성. 악명 높은 바이커 조직이 남동생을 절도 행각에 끌어들이자,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음속 깊이 자리한 두려움을 마주하기로 한다.

나이든 갱스터가 자식들과 다시 관계를 맺고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으려 하지만, 범죄 조직은 기꺼이 그들의 손아귀를 놓지 않는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징무여자중학교의 학생 세 명이 행방불명되었다가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언어장애가 있는 특수학급 학생 샤오퉁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불안에 휩싸인다. 개교기념일 행사 리허설 중 또 하나의 시체가 강당 천정에서 떨어지고, 혼란한 와중에 샤오퉁이 사라진다. 학교 급사로 일하면서 샤오퉁을 가까이에서 돌보아 온 엄마 리한은 추적을 시작한다. 샘 쿠아 감독은 치밀하게 구성된 플롯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연쇄살인의 현장과 배후를 그린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현실의 이미지들 사이로 몇 겹의 과거가 틈입하고, 과거의 폭력적인 이미지들이 다시 현재에 개입한다.

23년 11월 19일. 예약 손님이 가게로 들어온다. 꽤나 부유해 보이는 한 쌍의 40대 부부. 그런데… 잠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범진의 손에는 그들의 주문이 적힌 메모지 한 장이 놓여있다. 그리고… ;2311192359>. 23년 11월 19일 11시 59분! 약 한 시간 뒤, 자신의 가게에서 부부가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범진. 조금씩 술에 취하며 그동안 참아왔던 악감정이 격해지던 남편과 부인은 마침내 건드려서는 안되는 서로의 치부를 드러내고…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 범진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하다.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어서 저들을 이곳에서 내보내야 해!’ 다급하게 두 사람을 자신에 가게에서 내보내려는 범진. 그리고 다가오는 11시 59분. 2311192359… 과연 우미에서는 어떠한 일이 생기는 걸까?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세상이란 무대에서 폭주하기 시작한 ‘조커’와 ‘할리 퀸’을 확인하라!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 죄로 재판에 오르게 된 ‘아서’ 그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할리 퀸’과 함께 자신, ‘조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아버지의 약혼녀가 살인을 불사하는 사기꾼일지 모른다. 의혹을 해소하고자 입증에 나서는 뉴스 앵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험난한 길에 발을 들이고 만다.

악의적인 라이벌 관계의 쌍둥이 자매, 그리고 자매가 사랑한 예측 불가의 남자. 이들이 연루된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터지자 한 강직한 형사가 수사를 맡는데. 어느덧 어둡고 막막한 길로 접어들게 된다.

범죄를 저지른 스포츠 스타에게 인질로 붙잡힌 뉴스 앵커 류리민. 어쩌면 유명세를 되찾을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순간, 상상도 할 수 없던 진실이 펼쳐진다.

베일에 싸인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한 외국인 사설탐정(조셉 고든 레빗)이 그리스 크레타섬에 도착한다. 가족 간에 깊이 존재하는 질투심을 조명한 신누아르 스릴러.

배우를 지망하는 여성, 그리고 살인 행각을 이어오던 연쇄 살인범. 70년대 LA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게임》에 출연하게 되면서 서로의 삶이 교차한다.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

살인 훈련을 받은 젊은 킬러가 무자비한 범죄 조직으로부터 한 소년을 구출하려 한다. 소년만 구할 수 있다면 멘토를 등지는 것은 물론, 그 길을 가로막는 누구라도 제거할 것이다.

정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두 마약 밀매 조직이 암투를 벌이고 있는 마르세유에 새로운 치안총감이 부임한다. 그 시각 많은 사람들이 모인 클럽에 테러 조직이 난입해 무차별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두 조직간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하지만 이 암투에 연루된 사람은 이 두 조직뿐만이라 부패한 경찰이 경찰 내부 정보를 마약 밀매 조직에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경찰 내부에서는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칠레 작가 마리아 카롤리나 길이 연인을 살해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법원 직원 메르세데스는 이 사건에 깊이 빠져들고, 두 여성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LA에서 열리는 세계 범죄 재판위원회에서 삼합회의 비밀을 이야기 하려던 대사가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형사 '리'(성룡)가 경호하던 대사 '한'! '리'는 암살범을 쫒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그 와중에 교통경찰로 강등된 채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카터'(크리스 터커)와 재회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리로 날아간 두 사람, 티격태격 하면서도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지만 삼합회 일당은 그들을 계속해서 궁지에 몰아넣는데...

홍콩 특수 경찰의 베테랑 형사 리(성룡 분)는 휴가차 홍콩에 들른 LA 경찰 카터(크리스 터커 분)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홍콩 내 미국 대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휴가는 고스란히 반납되고 만다. 사건배후엔 수퍼빌이라는 미화 100불 짜리 위조지폐를 밀매하는 대규모 범죄조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 '리' 형사. 더욱이 그 조직의 우두머리가 그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리키 탄(존 론 분)인 것을 알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감한다. 그러나 탄의 오른팔인 후 리(장지이 분)의 거센 방해공작으로 사건은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리키 탄 일당이 LA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지고 '리'와 '카터'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과 LA, 뉴욕을 거치면서 탄 일당의 범죄행각을 파헤치기 위해 종횡무진하던 두 파트너. 최후의 결전을 위해 카지노와 환락의 도시 라스베거스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LA 한복판에서 홍콩 고위 관리인 안(Consul Han: 취 마 분)의 딸이 납치된다. 수사에 나선 FBI는 납치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지만 납치범에 관한 어떠한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안은 FBI에게 그의 오랜 친구이자 홍콩 경찰청 최고의 형사 리(Detective Inspector Lee: 성룡 분)를 사건에 투입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마지못해 FBI는 안의 제안을 수락하지만 홍콩 출신의 강력반 형사 리가 사건 해결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LA 경찰청의 사고뭉치 형사 카터(Detective James Carter: 크리스 터커 분)를 그의 파트너로 선정한다. 하지만 리와 카터는 사건 해결은 커녕 서로 판이한 성격탓에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충돌한다. 그러던 어느날, 안과 FBI는 납치범으로 추측되는 한 단체로부터 괴전화를 받는다. 전화 추적 장치로 납치범의 위치를 파악한 FBI는 대대적인 테러진압반을 출동시키지만 납치범들은 이미 사라지고 출동대원들은 모두 사건현장에서 폭발사 당한다. 같은 시간, 리는 먼 발치에서 폭파 현장을 황급히 벗어나는 낯선 남자를 발견, 직감적으로 그가 이번 사건과 연계되었다고 판단하고 추적하지만 끝내 놓치고 만다. 더 이상 FBI를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리와 카터. 둘은 직접 납치범들을 찾아 나서 결국 납치범의 정체는 수년전, 리가 놓친 홍콩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 보스 준타오(JunTao: 데이비드 워너 분)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와 카터는 수소문 끝에 준타오의 아지트를 발견, 현장에 침입하지만 카터의 경솔한 공격으로 오히려 둘은 위기에 처한다.

승진 때마다 후배에게 밀리는 강력계 만년 형사 ‘상길(송강호)’. 어느 날 그에게 고과도 낮은 분신 자살 사건과 함께 순찰대 출신의 새파란 신참 여형사 ‘은영(이나영)’까지 파트너로 떠맡겨진다. 상길은 울며 겨자 먹기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조사 결과 이는 정교하게 제작된 시한벨트발화장치에 의한 계획된 살인임을 알아낸다. 상길은 승진 욕심에 상부에 보고도 않은 채 독단적인 수사에 나서고 은영은 사체에서 발견된 짐승의 이빨자국에 주목하지만 상길은 은영의 의견을 무시할 뿐이다. 그러던 중 짐승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은영은 지난번과 이번 사건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사건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독 수사를 감행하는 상길과 어쩔 수 없이 상길을 따라야 하는 은영. 마침내 두 사람은 피해자들의 몸에 공통된 이빨자국이 늑대와 개의 혼혈인 늑대개의 것임을 그리고 피해자들이 과거 서로 알던 사이였음을 밝혀 내는데…

추심을 받으며 빚에 쪼들려 사는 작가 지망생 수림, 지구대 경장이지만 갓 태어날 아기 때문에 걱정인 종훈,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과의 결혼과 카페 개업을 준비 중인 평범한 회사원 우민. 셋은 각자의 이유로 돈이 필요하다. 이들은 섣부른 마음에 임상실험 고액알바에 지원했다가 상상치도 못했던 상황과 마주하게 되고, 이후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베일에 싸인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한 외국인 사설탐정(조셉 고든 레빗)이 그리스 크레타섬에 도착한다. 가족 간에 깊이 존재하는 질투심을 조명한 신누아르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