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베스트 오퍼
2014년131분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레첸은 아빠의 새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 바바리아 지방 알프스 산간의 한 리조트에 도착한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는 그녀에게 고즈넉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리조트는 낯설고 이상한 공간이다. 리조트 주인 쾨니그도 친절하지만, 어딘가 께름직하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레첸은 살아남기 위한 혈투에 뛰어든다. 데뷔작 (2018)로 혜성같이 등장한 틸만 싱어의 두 번째 장편 은 호러 영화의 팬이라면 익숙한 설정과 수많은 디테일로 가득한 영화다. 고립된 산간 호텔과 미치광이 박사의 생체실험은 제목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반갑기만 한 장르적 기대감을 고조한다. 고요하게 시작한 영화는 기이한 캐릭터들과 기대를 저버리는 플롯의 전개 그리고 파이널 걸의 생존 액션이 고조되는 클라이맥스에 이르기까지 광기의 뻐꾸기를 계속 날린다. 다양한 호러 장르의 재미와 매력을 독특한 방식으로 짜내려가는 기이한 브리콜라쥬 같은 영화다.

딸이 홀연히 실종되고 몇 달이 흘렀다. 엄마는 상실감을 감당하지 못해 괴로워 하지만, 온라인에선 가족을 향해 집요하고 악의적인 유언비어와 비방이 쏟아진다.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루이스’(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는데…

우연히 발견한 낡은 깃발. 그 아래에 묻혀있는 80년前 영국탐험대의 「남극일기」. 일기에 나오는 영국탐험대도 우리와 같은 6명. 그런데 팀의 막내인 민재(유지태)는 일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탐험대가「남극일기」를 발견한 후부터, 이들에게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화이트 아웃 상태.바이러스가 살지 않는 남극에서 감기증상을 보이며 쓰러지는 대원,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블리자드)와 함께 위험천만한 상황은 계속되는 남극. 어느 날부터 베이스캠프의 유진(강혜정)과의 교신도 끊어지고 통신 장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동시에 베이스캠프에 송신되는 기이한 영상과 비상교신음들.save us 눈앞에 보이는 것은 하얀 눈밖에 없는 공포에 순간, 하나..둘..대원들이 남극속으로 사라진다. 해지기 15일전. 이제 남은 시간도, 식량도 바닥이 난 상황. 계속되는 의문의 사건과 대원들의 희생에도 최도형의 그곳을 향한 의지는 점점 더 강해져만 가고. 남은 대원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둠이 이 대륙을 덮기 전에 이곳을 탈출 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곳에 가기만 하면 이 모든 악몽이 끝날 수 있는 것일까?

우리가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진실일까. 파국으로 치닫는 두 친구들, 자신을 해치려는 자신을 본 남자, 과거에 남기고 온 잘못에게 짓눌리며 살아있는 사람, 아주 사소하고 작은 계기로 극단에 몰리는 남자 그리고 서로에게 칼날을 겨눈 세 사람의 이야기.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한 스릴러

팝스타의 콘서트, 경찰의 거대한 덫… 탈출해야만 한다! 10대 딸과 함께 인기 팝스타의 콘서트를 찾은 ‘쿠퍼’. 신나게 콘서트를 즐기던 그는 순간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그곳이 최악의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거대한 덫임을 알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쿠퍼’ 자신이 바로 연쇄살인마라는 것! 이제 ‘쿠퍼’는 수많은 관객과 경찰을 따돌리고 어린 딸과 함께 무사히 이 덫에서 탈출해야만 하는데…

트리시와 대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대학생 남매인데, 중간에 정체불명의 트럭을 탄 누군가가 교회 건물에 시체를 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다. 교회 건물이 시체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된 남매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살인마는 수많은 시체들을 뿌리며 그들의 뒤를 쫓는데...

로리와 코비는 절박한 아버지와 전과자라는 희한한 콤비. 강도질을 위해 함께 뭉친 두 사람은 일이 잘못되자 경찰과 후진적인 관료, 그리고 복수심에 불타는 범죄 조직 보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특이하게도 로리의 치료사와 손을 잡는다.

기억을 잃은 전직 살인사건 형사가 잔혹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하며, 잊힌 과거의 소름 돋는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 메간이 실종된 후, 1년 만에 열린 졸업 파티 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다섯 명의 친구들. 우정의 이름으로 숨겨온 그날의 비밀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1년 전 사건의 비밀은 무엇인가!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텅빈 복도. 불규칙 하지만 너무나 빠른 걸음. 그러나 이내 발자국 소리는 거친 호흡으로 바뀌고 피를 흘리며 나타난 리즈(도라 버치)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른 채 기절해 버린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그녀가 18일전 실종된 남녀 4명 중 한 명인 리즈임을 알게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리즈는 정신과 여의사 필라와의 상담을 통해 18일간 지하벙커에서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지만 경찰과 필라파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은 그녀의 진술 속에 또 다른 진실이 숨어 있음을 눈치챈다. 같이 사라졌던 나머지 3명은 끔찍한 시체로 발견됐는데 갇힌 벙커에서 모두 살아 나왔다고 말하는 리즈.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뛰어난 외모를 지녀야만 관심을 끌 수 있는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 평범한 모습의 리즈는 모든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미국의 인기 록가수 아들 마이크를 사랑하지만 그는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던 리즈에게 마이크와 그의 단짝 제프, 학교의 퀸카 프랭키와 함께 폐쇄된 지하 벙커에서 3일간의 은밀한 파티를 벌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드디어 남자 2명, 여자 2명의 은밀한 파티는 시작되는데... 3일간의 비밀파티를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던 그들은 벙커의 문이 잠긴 것을 알게 된다. 출구 없는 벙커 안에서 마이크는 점점 리즈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이미 상상치 못한 끔찍한 죽음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필라파와 상담을 하던 리즈는 모든 일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마틴이 마이크와 그녀를 멀어지게 하기 위해 계획한 사건이라 말한다. 한편, 경찰은 리즈의 증언에 따라 마틴을 체포 한다. 그러나, 처음에 담담하게 진술을 시작 하던 마틴은 리즈의 증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드디어 충격적인 진실은 밝혀지는데.

곤충학자인 강박사(윤일봉)과 그의 아내 선희(김영애)의 집에 어느 날 19살 미옥(이기선)이란 젊은 여인이 가정부로 들어온다. 무당이었던 어머니를 화재로 잃은 미옥은 어머니가 남긴 하얀 목각인형을 애지중지 품에 품고 놓질 않는다. 남편의 슬라이드 영상에서 보았던 정체불명의 목각인형. 선희는 젊고 싱싱한 미옥의 아름다움에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이 일어난다. 점점 미옥과 남편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선희. 미옥이 지붕에서 실수로 떨어뜨린 화분에 맞을 뻔한 선희는 점점 미옥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기 시작하는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국경 지역에서 잇달아 일어난 섬뜩한 살인 사건들. 수사를 맡은 대도시 출신 형사는 죽음이 얽힌 기억을 직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예지력을 지닌 팜므파탈 니콜라 식스는 자신이 살해당할 것이라는 어두운 예감 속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세 명의 아주 독특한 남성들과 사각 관계에 빠지는데, 그 중 한 명에 의해 자신이 살해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실사 드라마의 연장선으로서,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한다.

여행 첫날, 그녀가 사라졌다. 실종된 여자 친구를 쫓는 남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함께 해외로 떠난 ‘태민’과 ‘민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낯선 도시의 숙소에서 짧은 휴식을 준비하던 그때, 숙소 밖에서 들려온 정체불명의 소리에 자리를 비운 사이 ‘민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실종, 그리고 곧 ‘태민’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의심의 눈초리.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국의 땅에서 누명을 벗고, 그녀를 찾아야만 하는 한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딸의 남자 친구를 죽이고 만 도스 데쓰오는 범죄 조직과의 치열한 공방 끝에 살아남았다. 그 후로 7년, 평화로운 도스 가족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산에 숨긴 시체가 산사태로 인해 발견된 것이다! 경찰이 된 도스 집안의 장녀 레이카는 데쓰오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7년 전에 남자 친구를 죽인 건 아빠일지도 몰라...' 한편, 시체와 함께 사라진 10억 엔의 행방을 찾던 범죄 조직의 보스, 시노는 다시 한번 데쓰오를 노린다. 그리고 데쓰오의 함정에 빠져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도주 생활을 하던 교이치도 모습을 드러낸다. 아버지 VS 딸 VS 범죄 조직. 마지막 싸움의 막이 오른다. 아버지는 가족을 지키는 '영웅'인가, 아니면 '범죄자'인가. 논스톱 패밀리 서스펜스, 드디어 완결.

무명의 섹스폰 주자 가에타노(Gaetano: 스테파노 마디아 분)에게 푹 빠져버린 쎄실리아는 사랑의 노예가 되고 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요구하는 가에타노의 열정적인 사랑에 쎄실리아는 거부감을 느끼지만 폭발적이고 저돌적인 그의 매력에 이끌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가에타노가 연주 녹음 도중에 쓰러진다. 한편, 저명한 의학박사인 키드는 아내 카롤(Carole: 코린느 클레이 분)에게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창녀들을 찾아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곤 한다. 마침 연주회를 보러갔던 키드는 가에타노의 수술을 부탁 받는다. 이에 아내는 함께 있자고 애원하지만 키드는 이를 뿌리치고 수술을 하러간다. 그러나 가에타노는 수술 도중 죽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쎄실리아는 충격을 받아 가에타노의 아이까지 유산한다. 연인의 죽음이 의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의사를 외딴곳으로 납치한다. 그리고 그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은 키드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아나는 18세기 북 오스트리아의 스티리아 지방의 산골 마을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신혼의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익숙지 않은 매일의 고된 노동과 시어머니의 자잘한 간섭 그리고 신혼 첫날밤부터 시작된 남편의 무관심이 이어지면서, 아나의 일상은 점점 불행의 나락으로 침잠해 간다. (굿나잇 마미)(2014)의 베로니카 프란츠, 세버린 피알라 듀오의 신작 (데블스 배스)는 17, 18세기 독일어권 지역에서 벌어졌던, 이른바 대리 자살에 대한 역사 연구에서 출발한다. 영화는 근대의 여명이 아직 그 빛을 밝히지 않은 산간 마을, 아나의 정신적 삶이 종교적 신념과 집단 사회의 관습, 출산과 가사의 압박, 가족의 몰이해 앞에 천천히 그러나 완전하게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극사실주의적인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구현되는 세밀한 이미지들로 담아낸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기도 한 아냐 플라슈크의 얼굴은 마음의 심연 밑바닥으로부터 끌어 올라온 아그네스의 불안과 공포를 경이롭게 보여준다. (박진형)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강지민(닥터 K: 차인표 분)은 의사로서는 보기 드물게 언제나 깨끗하고 정갈한 차림의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차이다. 그래서 간호원들 사이에서는 ‘비누’로 통하는 강지민은 조각 같은 외모와 흐트러짐이 없는 걸음걸이, 온몸에서 풍기는 의사로서의 믿음직한 신뢰로 인해 간호사들 뿐만 아니라, 동료의사, 여환자들에게 조차 부러움과 흠모의 대상이다. 하루 두 시간 이상 자지 않는 스케줄 속에서도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집도하는 그의 모습에선 신비로운 에너지가 충만하다. 강지민과 의과대학 동기이자 신경외과 과장 이석명(유인촌 분)의 조카딸인 표지수(김혜수 분)는 여자로서는 드물게 마취과 전문의이다. 공사의 구분이 명확하고 일에 관한한 바늘끝 만큼의 빈틈도 허용하는 법이 없어 일명 표독수라 불린다. 의과대학 시절부터 줄곧 일등을 놓친 적이 없는 강지민 때문에 표지수는 항상 2등에 만족해야 했고 그런 이유로 강지민에 대해 질투와 시기를 느끼기도 했지만, 차츰 그런 감정은 동경과 신비로움으로 바뀌어간다. 의과대학 졸업 후 전공을 선택할 때도 강지민과 수술실에 같이 있고 싶어 마취과를 선택한다. 한편 지민은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어린 환자 셋을 응급수술을 통해 살려낸다. 이에 신경외과 과장 이석명은 강지민의 수술 과정에 의심을 품게 된다. 그리고 병원 안에는 강지민이 밤마다 어디론가 외출하고 돌아온다는 소문이 쉬쉬하는 새에 퍼져 있었다. 이석명은 그런 강지민을 둘러싼 비밀을 알아내려 하고 그런 즈음에 악성 뇌종양 환자인 오새연(김하늘 분)이라는 19살 소녀가 입원한다. 그녀는 네 번의 뇌수술과 그녀를 둘러싼 친척들의 재산 싸움으로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있었지만 외로움과 우울함 속에서도 밝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였다. 강지민이 오새연의 담당의사가 되면서 새연은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강지민도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데.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대망의 작전 하루 전, 미국 낙하병들이 적진에 떨어진다. 그들이 찾아낸 나치 점령지는 군사 지역 그 이상의 곳이다.